2026-09-23 기준 증권사 달러 RP의 수시형·기간형 금리를 모았습니다. 달러 RP는 달러로 굴리는 초단기 상품이라 원화 파킹통장과 금리 숫자만 비교하면 안 되고, 환율과 환전 비용까지 넣어야 실제 손익이 나옵니다. 공개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된 상품만 담았습니다.
수시형 달러 RP 금리 TOP5
수시형은 원할 때 빼면서 확정금리를 받습니다. 같은 증권사라도 기간을 묶는 기간형이 금리가 더 높게 매겨집니다.
- 대신증권 외화RP(USD)자동매매·약정형 · 기간형 최고 연 3.75%연 3.65%
- KB증권 외화RP(USD) 온라인수시형·기간형 운영 · 기간형 최고 연 3.75%연 3.6%
- 한화투자증권 외화RP(USD)수시형·기간형 운영 · 기간형 최고 연 3.9%연 3.45%
- 한국투자증권 외화RP(USD)수시형·기간형 운영 · 기간형 최고 연 3.5%연 3.3%
- 유안타증권 수시형RP(USD)수시형만 운영 · 기간형 최고 연 3.25%연 3.25%
기간을 묶으면 이만큼 더 받습니다
아래 금리는 만기까지 그대로 둘 때의 기간형 최고 구간입니다. 만기 전에 환매하면 약정금리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2026-09-23 기준 공개 고시 금리입니다. 증권사가 수시로 바꾸므로 가입 직전 고시를 다시 확인합니다.
원화 파킹통장과 뭐가 다른가요?
금리표만 보면 놓치는 차이가 세 가지 있습니다. 환율, 세금, 그리고 환전 비용입니다.
달러 RP 금리는 원화 파킹통장보다 높게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의 손익을 실제로 가르는 건 환율입니다. 이자를 연 3%대로 받아도 그 사이 환율이 더 크게 내리면 원화로 환산했을 때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세금 구조도 다릅니다. RP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붙고, 개인이 환율 변동으로 얻은 환차익에는 별도 세금이 없습니다. 대신 환차손이 나도 세금에서 돌려받을 길은 없습니다.
증권사 RP는 채권을 담보로 잡는 환매조건부 거래라 은행 예금과 구조가 다르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담보가 있다는 것과 보호제도가 적용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환전 비용은 마지막이자 가장 자주 빠뜨리는 항목입니다. 살 때와 팔 때 적용되는 환전 우대율에 따라 몇 달치 이자가 수수료로 상쇄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미 달러를 들고 있는 사람과 원화를 바꿔서 들어가는 사람은 계산 자체가 갈립니다.
가입 전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계좌를 열기 전 아래 네 가지를 순서대로 짚으면 흔한 실수는 걸러집니다.
- 원화로 시작한다면 환전 우대율을 가장 먼저 봅니다. 우대율이 낮으면 금리 차이는 그 자리에서 사라집니다.
- 고르는 상품이 수시형인지 기간형인지 자동매수형인지 확인합니다. 기간형이라면 중도환매 시 적용되는 금리 조건까지 봅니다.
- 환율이 내리는 상황까지 넣어 달러 RP 계산기로 세후 손익을 계산해 봅니다.
- 예금자보호 비대상임을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하고, 비상금 전부를 옮기지 않습니다.
전체 비교표와 계산기
· 이 글은 공개된 금리 정보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유하거나 판매를 중개하지 않습니다.
· 어떤 금융회사로부터도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 금리와 우대조건은 수시로 바뀝니다. 가입 전 각 금융회사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조건을 확인하세요.
· 달러 RP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기준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