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 기준 증권사 달러 RP의 수시형·기간형 금리를 정리했습니다. 달러로 굴리는 초단기 상품이라, 원화 파킹통장과 금리 숫자만 비교하면 실제 손익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환율과 환전 비용까지 함께 봐야 하고, 공개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된 상품만 담았습니다.
수시형 달러 RP 금리 TOP5
수시형은 언제든 출금하면서 확정금리를 받는 유형입니다. 같은 증권사라도 기간을 고정하는 기간형은 금리가 더 높습니다.
- 대신증권 외화RP(USD)자동매매·약정형 | 기간형 최고 연 3.5%연 3.4%
- KB증권 외화RP(USD) 온라인수시형·기간형 | 기간형 최고 연 3.4%연 3.35%
- 한국투자증권 외화RP(USD)수시형·기간형 | 기간형 최고 연 3.5%연 3.3%
- 유안타증권 수시형RP(USD)수시형 | 기간형 최고 연 3.25%연 3.25%
- 한화투자증권 외화RP(USD)수시형·기간형 | 기간형 최고 연 3.65%연 3.2%
기간을 묶으면 이만큼 더 받습니다
만기까지 예치하는 조건의 기간형 최고 금리 구간입니다. 중도 환매 시 약정금리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2026-08-26 기준 공개 고시 금리입니다. 증권사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원화 파킹통장과 뭐가 다른가요?
금리표에서 보이지 않는 차이 세 가지, 순서대로 짚겠습니다.
금리만 따지면 달러 RP가 원화 파킹통장보다 높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손익은 금리보다 환율이 결정합니다. 이자를 연 3%대로 받아도 환율이 그만큼 내리면, 원화 기준으로는 손해가 날 수 있습니다.
세금 구조도 다릅니다. RP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가 붙습니다. 개인이 환율 변동으로 얻은 환차익에는 별도 세금이 없고, 환차손이 나도 세금에서 돌려받지 못합니다.
증권사 RP는 채권을 담보로 잡는 환매조건부 거래입니다. 은행 예금과 구조가 다르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담보가 있다는 것과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은 환전 비용입니다. 매입·매도 환전 우대율에 따라 몇 달치 이자가 수수료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달러를 보유한 사람과, 원화를 바꿔 시작하는 사람의 계산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가입 전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계좌를 열기 전, 아래 네 가지를 확인하면 흔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원화로 시작한다면 환전 우대율을 먼저 확인합니다. 우대율이 낮으면 금리 이점이 사라집니다.
- 수시형·기간형·자동매수형 중 어느 유형인지 파악하고, 기간형이라면 중도환매 조건을 확인합니다.
- 달러 RP 계산기로 환율이 내릴 때의 손익까지 세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 상품설명서에서 예금자보호 비대상임을 확인하고, 비상금 전액을 옮기지 않도록 합니다.
전체 비교표와 계산기
· 이 글은 공개된 금리 정보를 정리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유하거나 판매를 중개하지 않습니다.
· 어떤 금융회사로부터도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 금리와 우대조건은 수시로 바뀝니다. 가입 전 각 금융회사 공식 페이지에서 최종 조건을 확인하세요.
· 달러 RP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 기준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